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안니스 2세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로마 제국]]의 110-1대 황제이자 [[콤니노스 왕조]]의 3대 황제. 당시의 로마군은 [[만지케르트 전투]] 이후의 내전기와 노르만 전쟁기, 페체네그 전쟁기를 거치며 매우 약해진 상태였는데, 요안니스의 아버지인 [[알렉시오스 1세]]가 1091년 [[레부니온 전투]]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후 [[필로밀리온 전투]]에서 튀르크와의 전면적인 야전에서 승리 할 수 있음을 입증하면서 간신히 수습된 상황이었다. 요안니스 2세는 아버지가 물려준 군대를 이끌고 공세에 나서 대부분의 야전[* 야전이 아닌 베네치아와의 해전이나 [[사이자르 공방전]] 정도를 제외하면 1140년의 니오케사리아(Neo Caesarea) 전투 정도만이 예외가 된다.]에서 승리를 거두는 등 재위 기간 동안 로마군을 12세기 최강의 군대 중 하나로 성장시켰다. 요안니스 자신도 자주 친정에 나섰고 격전 중에 부상을 입기도 하는 등 모범적인 야전사령관의 모습을 보였다. 아이러니하게도 아버지치럼 제국의 위기를 온몸으로 버텨내고 중흥을 이룩한 극적인 면이나 아들처럼 [[바실리오스 2세]] 이후 최대 판도를 이룬 것 같은 화려한 업적이 없어 존재감이 부족한 황제이다. 아예 대놓고 제목부터가 [[https://www.amazon.com/John-Komnenos-Emperor-Byzantium-Publications/dp/1472460243|John II Komnenos, Emperor of Byzantium : '''In the Shadow of Father and Son''']]인 책이 있다. 거기다 누이이자 역사가인 [[안나 콤니니]]도 아버지 알렉시오스와 요안니스의 아들인 조카 [[마누일 1세|마누일]]의 이야기는 많이 남겼음에도, 친동생이자 제위 경쟁자였던 그에 대해서는 기록을 적게 남겨 더더욱 이러한 현상에 부채질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